
[헤럴드POP=천윤혜기자]‘탱키박스’ 태연과 키가 실시간으로 부기 빼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반응이 나타나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비명까지 울려 퍼져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6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장은정 프로듀서 SM C&C 박지영)에서는 태연과 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라는 주제로 뷰티 꿀팁을 대방출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Z 세대를 위한 상담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탱키박스’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거침없는 입담과 찐남매 케미로 연일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탱키박스’에서 태연과 키는 본인의 경험담, 노하우를 비롯해 직접 사용해 본 제품 정보까지 아낌없이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소한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내놓는다. 특히 격한 춤에도 흔들림이 없는 아이돌의 앞머리에 대한 질문에 키는 애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샤워할 때 머리에 물이 다 튕겨 나간다”고 고정력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탱키박스’의 오늘의 주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로 페이스, 바디, 헤어, 이너 뷰티 등 자기 관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태연과 키는 “할 말이 너무 많다”며 시작부터 텐션을 높인다.
두 사람은 화사한 안색과 촉촉한 바디를 위한 뷰티 꿀템 전파는 물론, 연예계 대표 ‘탈색 남매’답게 생생한 경험담에서 나오는 머릿결 극약 처방법 등 알짜배기 정보를 낱낱이 공유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태연과 키는 자기 관리에 좋은 아이템을 몸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핸드팩의 눈에 띄는 효과에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요가링으로 실시간 부기 빼기에도 도전한다. “너무 시원하다”는 태연과 “기인열전 같다”는 키의 극과 극 반응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비명까지 터졌다는 후문이어서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 말미에는 오늘의 주제에 딱 맞는 ‘탱키박스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를 본 태연은 “나도 갖고 싶다!”며 폭풍 리액션을 펼친다. 그동안 연패를 기록한 태연은 1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데, 과연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태연과 키의 각종 꿀팁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터져 나오는 ‘탱키박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주일 뒤에는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탱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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