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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블랙박스' 조정식 아나운서, 다시 치른 운전면허 모의고사 결과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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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의정 기자]SBS의 간판 조정식 아나운서가 ‘맨 인 블랙박스’에 새롭게 투입된다.

SBS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맨 인 블랙박스'에 새롭게 투입된다"고 19일 전했다.

첫 번째 과제로 대한민국 도로 위 모든 사건·사고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의 MC로서 앞으로 보여줄 역량을 판가름하기 위해 ‘MIBB 운전면허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헷갈리는 노면 표시 문제부터 운전자라면 명심해야 할 교통안전 지식 문제까지.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풀어보고,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블랙박스 오답풀이까지 확인해본다.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도로 위 안전표지들. 몰라서 못 지키고, 알아도 앞서가는 차를 따라가다 보면 무심코 어기게 되는 안전표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

또 다른 제보자는 과속 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겪었다고 전했다. 후방에서 나타난 SUV 차량이 곡선구간을 빠르게 달리다 균형을 잡지 못하고, 차체가 뒤집히는 사고를 목격했다. 해당 SUV 차량은 교차로를 가로지르며 전복되었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고, 운전자의 생명에도 큰 지장이 없었다.

11월 21일,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다양한 교통사고 유형을 알아보고, 더욱 안전한 주행 방법을 살펴본다.

사진 제공=SB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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