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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 '해치지 않아' 엄기준X하도권X온주완, 낚시 실패 '작당모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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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해치지않아' 방송캡쳐


엄기준, 하도권, 온주완이 낚시에 실패하고 작당모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하도권, 온주완이 낚시에 실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도권이 아침식사로 팬케이크를 준비했다. 윤종훈은 "아침에 케이크 한조각씩 먹는 느낌이네요"라며 감탄했고, 봉태규는 "너무 과장되게 포장하는거 아니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걱정과 달리 멤버들이 모두 맛있게 팬케이크를 먹었다. 봉태규는 "종훈아 뒤에는 보지마. 생크림으로 덮어서 모르는데"라고 말했고, 윤종훈은 "어느정도 맛으로 느껴져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봉태규는 "형이 쓰던 주방이 아니어서 어렵지"라며 민망해하는 하도권을 위로했다.

엄기준, 하도권, 온주완이 낚시를 하러 나섰다. 이어 세사람은 "배 위에선 출렁거리면 다 소화 되니까"라며 라면을 먹을 생각에 기대했다. 온주완의 낚싯대가 휘었다. 그리고 온주완이 처음으로 쭈꾸미를 잡는데 성공했다. 하도권은 "어떤 느낌이야?"라고 물었고, 온주완은 "무거워 생각보다 무거워요"라며 신기해했다. 하도권은 "이제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있어. 그 한마리 때문에 이 안에 있다는 확신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온주완에게 두 번째 입질이 왔다.

하도권은 "선장님만 오면 물어"라며 신기해했고, 온주완은 "선장님 여기 계세요"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세사람이 기분좋은 느낌으로 다음 낚시 포인트로 이동했다. 엄기준은 "컵라면 하나 먹을까?"라고 말했고, 온주완은 "20분 이동한다니까 먹어도 되나?"라며 컵라면을 준비했다. 이에 배가 안 고프다던 하도권은 "야 쭈꾸미 두 마리 넣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훈이 창고에서 연장을 챙겨 나와 봉태규, 김동규와 함께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재를 확인한 윤종훈이 불길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봉태규는 널빤지와 각목 날것 그대로의 자재들에 말을 잇지 못했다. 봉태규는 "문제는 저거다"라며 상판을 가르켰고, 윤종훈은 "상판을 어떻게 자를지 모르겠어"라며 걱정했다. 윤종훈은 "내가 힘들거라고 했지 형"라며 톱질에 지쳐 소리쳤다.

힘겹게 만든 식탁의 다리가 흔들리자 김동규는 "이게 원래는 엑스자로 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 지친 봉태규는 "난 이 정도도 훌륭한거 같아"라며 초심과 달리 대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테이블이 완성됐다.

새로운 낚시 포인트에 도착한 하도권은 "어떻게 생긴지 봤으니까 잘할 수 있을거 같아"라며 자신했다. 그리고 유일한 유경험자 온주완이 팁을 전수했다. 이어 문어를 애타게 기다리던 하도권이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하지만 갑오징어가 낚싯대를 올리기 전에 도망가 하도권은 "그래 오늘 팬케이크부터 이상했어. 컸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에 자책했다. 이후 하도권은 "아까 그 갑오징어가 나한테 다시 올거 같아. 눈앞에 아른거려요. 선장님 목소리를 듣고 오나?"라며 이상증세를 보였다.

낚시를 끝내기 직전 온주완이 갑오징어를 잡았다 놓쳤다. 온주완은 "왜 도망가요?"라며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세사람이 결국 문어 잡이에 실패하고 수산시장으로 직행했다. 온주완은 "형이 쭈꾸미 2마리 그리고 내가 갑오징어 두마리에 쭈꾸미 하나. 기준이 형이 문어. 형은 문어 잡고 쉬었다고 그래"라며 집에 남아있는 멤버들을 속일 계획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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