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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아도 꿈결' 최정우X박준금, 이태구X주아름 결혼 허락…왕지혜 주종혁에 "같이가자"(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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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최정우와 박준금이 이태구, 주아름의 결혼을 허락했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이 금상민(이태구 분)과 민가은(주아름 분)의 결혼을 허락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완(박재정 분)은 "도대체 이재한테 무슨 소리를 한거야. 뭐라고 했길래 이재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라고 따졌다. 이어 최지완의 전부인은 "상처는 나만 줬어. 애초에 가정에 소홀했던 건 당신이야. 내가 당신 떠난 줄 알지? 아니야 당신이 우리 먼저 떠났어. 더는 애 외롭게 만들 수 없어서 이혼한거야. 왜 그걸 아직도 몰라? 나도 끔찍하게 외로웠지. 그래 물론 당신 옆에 있을때는 세상에서 제일 다정했다. 하루에 5분 이틀에 5분 일주일에 5분 그 잠깐의 다정한 순간들만 붙들고 살 수는 없었다"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최지완은 "나도 알아. 그래서 이재한테 당신한테 미안해. 근데 그런 나랑 왜 다시 살 생각을 하는건데. 왜 애한테 희망 고문을 하냐고 당신이랑 나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이해하지 못했고, 전부인은 "이재가 좋데. 이재가 당신이랑 사는게 너무 좋데. 내가 없는 시간 동안에도 즐거웠데. 아무튼 이재는 셋이 다 같이 살고 싶데. 난 물어봤을 뿐이야.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할거야. 그렇게 좋은 아빠 됐으면 애 소원하나 못 들어줘? 우리 10년 넘게 사랑했었어. 난 그 기억만으로 당신이랑 다시 살 수 있어. 재결합하자"라고 제안했다.

금종화는 금상민에게 "네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하는건 좋아. 현실적으로 불안정한 일 아니냐? 처자식이 생기면 네가 가은이 고생시킬까봐 그게 걱정이라는 소리다. 네가 가은이 몸 고생이던 마음 고생이던 시키면 내가 네 어머니를 어떻게 봐. 너는 안 귀해? 귀한 내 아들이야 너도 근데 뭔가 잘 안풀려서 일이 안 들어오면 너 혼자 속 태울텐데 그건 또 어떻게 보냐"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금상민은 "네 불안정한 일이다. 근데 저 이제 저한테 자신있다. 내가 이제 그림을 계속할 수 있겠구나 많은 사람들이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구나 안다. 대단한 부자는 못되도 가은이랑 함께 잘 살 자신은 있다. 저에게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아버지 저 믿어주세요"라고 설득했다.

이어 강모란은 민가은에게 "다른 걱정은 아니다. 나는 네들이 정식으로 만난 기간이 얼마 안됐다니까 조금은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거다. 사랑한다는게 날 채워갈수록 커지는게 아닐 수 있다. 그래도 결혼이잖아. 고민을 충분히 한건가. 그건 물어봐야겠어서. 확신이 있어?"라고 물었고, 민가은은 눈물을 흘리며 허락을 구했다. 이후 금종화와 강모란이 두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한그루(왕지혜 분)는 "안색도 좋아지고 너무 좋다. 엄마 행복해보여서 참 좋아"라며 강모란에 울컥했다. 이에 강모란은 "너도 짝 찾아가. 엄마 이렇게 잘 지내잖아. 식구도 많잖아. 엄마 책임지려고 하지 않아도 돼. 엄마는 너 행복한거 보고싶어. 상민이 가은이 봐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같이 있어야 하는거야"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후 한그루는 현시운(주종혁 분)에게 "가자. 같이가자"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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