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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인터뷰]고두심 "아이유 기부 멋있어..명절 때마다 선물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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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사진=명필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고두심이 아이유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두심의 신작인 영화 ‘빛나는 순간’에는 아이유의 ‘밤편지’가 삽입돼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극대화시킨다.

앞서 고두심은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와 여전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가운데 고두심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이유 단독 특집에 손편지를 보냈고, 아이유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글썽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유가 고두심이 출연하는 걸 알고 곡 사용을 흔쾌히 허락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고두심은 아이유를 치켜세웠다.

이날 고두심은 “아이유가 내가 출연한 작품이라 자신의 음악을 쓰게 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쉽지 않은 일인데 모두가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는 아이유 흉내내기는 힘드니 양희은이 부른 버전으로 흥얼거렸던 것 같다. 흐밍처럼 연습했는데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고두심은 “‘최고다 이순신’ 때 내가 키운 엄마로 나왔는데 하루종일 말 없이 조용하더라. 가끔 보리빵을 쪄서 가져가면 젊은 사람이 좋아하기 쉽지 않은 빵인데, 잘 먹더라. 말이 없는 애가 잘 먹길래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끝나고서는 명절 때마다 뭘 보내더라. 나도 선배라고 가만히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아이유가 좋아했던 보리빵을 보낸다든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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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고두심은 “‘최고다 이순신’ 이후 ‘나의 아저씨’도 함께 출연했다. 물론 그때는 부딪히는 신은 없었지만, 아이유가 가수로 시작했음에도 불구 눈에 불을 켜고 하는 게 보통이 아니다. ‘최고의 이순신’ 할 때도 열정적으로 눈을 반짝이면서 경청하는 자세가 좋게 보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사회에도 성금을 내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몸집은 조그만데 하는 일은 큰 것 같다. 정말 멋있는 친구라는 생각을 한다. 손편지 보낸 것도 내가 아이유에게 느낀 그대로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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