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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아도 꿈결' 박준금, 김인이 임신 알았다 "많이 놀랐겠다. 축하해"(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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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박준금이 김인이의 임신을 알았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강모란(박준금 분)이 금민아(김인이 분)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종화(최정우 분)가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기유영(양소민 분)에게 혼나고 있는 인영혜(박탐희 분)를 보게됐다. 금종화는 인영혜에게 치료를 받으며 "어쩌다가 일을 똑바로 안해서 싫은 소리를 듣냐. 내가 들어보니까 네가 잘못했구만. 머리 좋아 의대 간 사람이 괜히 널 혼내겠어?"라며 인영혜 탓을 했다. 이에 인영혜는 "저랑 문제가 좀 있어서 트집 잡는거다"라고 말했지만 금종화는 의사 말을 잘 들어야 한다며 "왜 싫은 소리를 듣냐. 나는 평생 일하면서 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왜 똑바로 안해서 사람들 앞에서 싫은 소리를 들어. 잡아떼고 변명하고 그러니 윗 사람들이 싫어하지. 스스로 알아서 일하는 재주 좀 키워라"라고 잔소리했다.

인영혜는 "저도 능력 없어서 일 안하고 싶다. 살림은 싫어서가 아니라 저도 이꼴 저꼴 안보고 살고 싶다고요"라고 폭발했고, 금종화는 자신의 아들이 무능하다는거냐며 떠났다. 이에 강모란은 인영혜에게 "치료하셔야 하는데 좀 맞춰드리지"라고 말했고, 인영혜는 "맞춰 드릴 일 아니었다. 제 직업 무시하고 저 무시하시는데"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강모란은 "저렇게 화나 실 정도면 민아 엄마도 큰 소리 낸거잖아. 민아 엄마 내 말 오해하지는 말고 내가 이참에 얘기 할게. 실은 가끔 민아 엄마 말투가 섭섭할때가 있다.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어. 나한테는 아니고 사장님한테만 좀"라고 말했다.

아랑 출판사에서 작가를 찾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민솔(이고은 분)은 민가은(주아름 분)과 한그루(왕지혜 분)에게 "그럼 막내 삼촌이 하면? 삼촌도 그림 잘 그린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한그루는 "이건 컴퓨터로 그리는거야.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여러분 공과 사 구분합시다. 식구들이라고 다 끌여 들이면 나 정말 낙하산 소리 듣지"라며 거절했다. 이에 강모란은 "실은 상민이 지금 돈 없어서 알바한다. 엄마는 그 일하면 좋겠는데"라고 설득했다.

이어 민가은은 금상민(이태구 분)에게 부탁했지만 금상민은 시간이 없다며 거절했다. 금상민은 "내가 뭐 가릴 처지야? 이거 그냥 색칠공부지. 남이 그려놓은거에 색칠만 하는건데 돈 준다잖아"라며 문 밖으로 나섰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민가은에 놀랐다.

강모란은 약국에서 임산부용 철분제를 사는 금민아에 "어떻게 된 일이야? 정말이야? 임신을 했어 네가?"라며 "그래서 가족들은 아무도 몰라? 그래서 네가 약이라도 챙겨 먹겠다고 나온거야?"라며 결혼은 안하냐며 걱정했다. 이에 금민아는 "결혼식이요? 결혼은 안한다. 그냥 애기만 낳을거다. 엄마 아빠도 그러랬다. 헤어졌고 전 남친이고 애기 낳으면 엄마 아빠가 키워줄거다. 근데 할머니 이거 비밀이다. 엄마 아빠한테도 절대 아는척하지 마세요"라고 부탁했다.

강모란은 "이 어린게 이 작은게 너 많이 놀랐겠다. 힘들었겠어. 내가 나 놀란것만 정신이 빠져서 네가 제일 놀랐을텐데. 마음 고생 많았겠다. 몸은 건강하고? 그래 건강해야지. 건강만 하면 절반은 이미 해결이야. 축하해"라고 축하해줬다. 이에 금민아는 "축하요? 아닌데 다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는데. 다 나 미워하는데"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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