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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아도 꿈결' 류진, 취직 성공 하루만에 잘렸다 '좌절'…최정우에 "돈 좀 주세요"(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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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류진이 하루만에 회사에서 잘려 좌절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취직에 성공했던 금상백(류진 분)이 하루만에 잘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취직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금상백은 자신을 떨어뜨린 금초상사의 사장을 찾아갔다. 금상백은 "기회를 주십시요. 열심히 할 자신 있다. 나이 많은건 제 잘못이 아니지 않냐. 신입만 뽑고 스펙 좋은 사람만 뽑으면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거냐"라고 어필했고, 사장과 면접을 보게 됐다. 사장은 "이렇게 탈락 문자 받고 직접 찾아온 지원자는 처음이다. 같이 일해보시죠"라며 금상백을 합격시켰다.

금상백은 "당장 지금부터 일하겠다. 오늘 일하는 건 돈 안 주셔도 된다. 인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금상백은 첫날부터 익숙치 않은 회사 일에 연달아 실수를 했다. 이에 그의 회사선배는 사장실 난초를 돌보라고 들여보냈고, 금상백은 "이거라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영양제인가? 사장님 진짜 아끼시는 건가 보네"라며 서랍에 있더 액체를 난초에 줬다. 이를 보게 된 선배는 디퓨저 리필을 부어버린 금상백에 경악했다.

금상백은 사장님이 오기 전 난초 화분을 수습하기 위해 뛰다가 넘어져 화분을 깨고 말았다. 금상백은 사장님에 "첫 날이라 많이 미숙했다. 하지만 차차 나아지는 모습으로 반드시 절 믿고 뽑아주신 사장님 은혜에 보답하겠다. 난초는 제가 월급 받아서 조만간 꼭 다시 선물해 드리겠다"라며 퇴근했다. 이후 금상백은 인영혜(박탐희 분)에게 "여보 걱정하지마. 나 취직했어. 지금 퇴근하는 길이다. 사장님이 내 열정에 감동하셔서 단번에 그냥"라며 소식을 알렸다.

금상백은 주눅들어 있는 금상민(이태구 분)에게 "지금은 없는데 한달 뒤면 생겨. 형 취직했다"라며 용돈을 쥐어줬다. 이어 금상백은 회사로부터 '열정보단 능력인것 같다. 좋은 회사 가길 기원한다'라는 문자를 받고 회사에서 잘렸다는 사실에 울먹였다. 금상백은 금상민과 술을 마시며 "능력은 는다며 열정이 중요하다며 그 난초만 안 깨먹었어도"라며 한탄했다.

금상백은 "미안해 여보 내가 취직했으면 당신 대차게 사표 냈을텐데. 우리 민아한테 인서한테 좋은 아빠 되고 싶었는데"라며 술주정을 부렸다. 이에 금상민은 "형 좋은 아빠다. 자식들 엄청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우리 아버지 봐라. 돈 많으면 뭐해. 자식들 이러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게 된 금종화(최정우 분)는 "뭐 하는 짓들이야"라며 화를 냈고, 금상백과 금상민은 "아버지 돈 좀 주세요. 아버지 돈 많으시잖아요. 그 돈 다 어디에 쓰시려고요"라며 매달렸다. 이에 금종화는 인영혜에게 말려주기를 바랐지만 인영혜의 "아버님 저도 돈 필요해요. 제가 제일 많이 필요해요"라는 말에 도망쳤다.

한편 강모란(박준금 분)은 오민희(윤해영 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인맥을 총 출동 시켜 사인회에 사람들이 몰려오게 만들었다. 이어 오민희는 "어머니 준비 많이 하셨네요. 솔직히 좀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모란은 "여기 사진들은 우리 가은이가 디자인 해서 다 말들어 준거야"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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