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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이 되어라' 재희, 김혜옥에 마지막 경고.."곱게 이혼하고 나와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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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재희가 김혜옥에게 남경읍과 이혼하고 그 집에서 나올 것을 요구했다.

5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서는 재희가 김혜옥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재희 분)는 숙정(김혜옥 분)에게 "모든 걸 내려놓고 그 집에서 나와라. 마지막 경고다. 사고를 위장해서 영신이의 어머니를 죽였냐. 당신이 생모라도 정말 그런 짓을 저질렀다면 난 당신 그냥 안 둔다. 무슨 말인지 알겠냐"라고 경고했다.

이에 숙정은 "죽이긴 누가 죽였냐. 오빠가 나 괴롭혀서 20억 뜯어내려고 그 짓을 벌인 것이다. 난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경수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는 말 허투루 듣지 마라. 쫓겨나기 전에 곱게 이혼하고 나와라"라고 강조했고, 숙정은 "난 회장이 될 거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어떤 세월을 살았는데 내 발로 나가라고 하냐. 죽어도 그렇게 못 한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숙정은 영신(정우연 분)에게 "너 사진 얘기 경수한테 했냐. 무슨 의도로 했냐. 세상에 너처럼 염치없고 발칙한 애는 처음 봤다. 장가도 안 가고 널 위해 희생을 한 애한테 모자지간에 천륜까지 끊어놓으려고 하냐"라며 몰아세웠다.

한편 종권(남경읍 분)은 "경수 군이 회사로 온다더라"라며 영신에게 "무슨 일인지 아냐"라고 물었다. 종권은 "내일 11시에 온다는 것 보니 점심 장사도 접고 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숙정은 새하얗게 질렸다.

그날 저녁 영신은 경수를 찾았다. 영신은 "아저씨를 낳은 분이 내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했다고 해도 난 영원히 아저씨의 영신이로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경수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다음날 이른 아침 경수를 찾아온 숙정은 "무슨 말을 하려고 강 회장을 만나는 거냐"라고 물었다. 경수는 "내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면 11시까지 강 회장 사무실로 와라"라고 답했다.

경수는 종권에게 "꼭 그렇게 최숙정 사장님께 회장직을 맡기셔야 하냐"라며 "간편식은 최숙정 사장이 아닌 영신이가 개발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숙정은 "김영신이랑 얘 아주 부도덕한 애들이다. 한때나마 양자로 들이려고 했던 게 소름 끼친다"라며 경수와 영신의 관계를 모욕했다.

분노한 경수는 "제가 회장님 댁에 양자로 들어갈 수 없었던 이유를 알고 계시냐"라며 말문을 열었으나 갑자기 최숙정이 쓰러지는 바람에 자신이 최숙정 사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전하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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