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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아도 꿈결' 양소민, 자기 子조한결 멱살 잡은 박탐희에 '복수'(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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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박탐희가 센터장 자리를 놓쳤다.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인영혜(박탐희 분)가 센터장 자리를 놓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상구(임형준 분)는 "왜 센척하고 그러냐 옆동네에서 편성 못 받고 돌고 돌다가 온거로 아는데. 연출 시작도 안했는데 작가가 감독을 깠어요?"라며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작가에 시비를 걸었다. 이에 작가는 "하나도 이해 못하면서 자기 취향 아니라고 헛소리를 해서요. 금감독님 얘기 많이 들었다. 그렇게 대본에 참견을 하신다고 당당하게 본인이 쓰면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금상구는 "이게 작가들의 착각이다. 감독들도 쓰려면 다 쓴다. 연출이 워낙에 일이 많으니까 작가들이 모르는 영상의 심오한 세상이 있으니까 대본은 맡기는거다 이거지. 기본만 되면 내가 알아서 다 찍어준다는데"라고 말했고, 마음이 상한 작가가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인영혜는 여전히 임헌(조한결 분)을 쫓고 있는 금상백(류진 분), 금인서(옥진욱 분)에 얼었다. 인영혜는 "왜 아직도 이러고 있어?"라고 물었고, 금상백과 금인서는 "방마다 들어가서 문 잠그고 추격자가 따로 없다", "들킬까봐"라고 말했다. 인영혜는 "그게 말이 돼? 금민아 어디있어. 이게 누구 때문인데 자? 너 나와"라며 직접 임헌의 멱살을 잡고 끌어냈다. 그리고 집을 찾아온 기유영(양소민 분)과 마주쳤다.

임헌은 자신을 끌고가는 기유영에 "마음대로 하라며 엄마 집에서 나가라며"라고 말했고, 기유영은 "기어이 온데가 여기야? 이꼴을 당하려고 와?"라며 화를 냈다. 이에 임헌은 "장모님이 멱살 잡은거? 그건 엄마도 잡는데 뭐"라고 답해 기유영이 억지로 임헌을 데리고 갔다. 금상백은 "유영아 아까는 우리도 처음부터 이렇게 대한건 아니고 얘가 하도 버티니까 어쩔 수 없이"라며 눈치를 봤다.

이어 인영혜는 "그래도 자식은 자식인거지. 하필 또 그때 딱 오냐. 내가 지 아들 멱살 좀 잡았다고 뭐 어쩔건데"라며 걱정했다. 다음날 기유영이 인영혜가 아닌 다른 치료사에게 센터장을 맡겼다. 이에 인영혜는 "잠깐만요. 왜 갑자기?"라며 당황했다. 인영혜는 원장을 찾아가 "방송 나온다고 설레발쳤다가 갑자기 병가내고 방송에 안 나와서 저한테 화난건 알겠는데 저 누구보다 오래 일했고 열심히했다"라며 따졌지만 원장은 모르는척했다.

금상구가 작품을 뺏길 수 있다는 생각에 무시했던 작가를 다시 찾아갔다. 금상구는 "간단하게 합시다. 올 가을에 해보자. 작가님 대본 어려워 인물 설정부터 부속품 하나까지 디테일, 감정선 그런거 다 표현하려면 아무나 못한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금상구는 "이만했으면 자존심 생길거 다 챙기셨고 다른데서도 더 힘들거다. 합시다"라고 말했고, 작가는 "나온 대본 다 뜯어 고치진 않을거다"라며 받아들였다. 이어 금상구의 "여자 주인공 대사는 좀 바꿔야겠더라. 매력이 없어"라는 말에 작가는 "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 꼭 섭외해줘라"라고 조건을 걸었다.

한편 오민희(윤해영 분)가 광고 촬영을 하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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