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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쌈' 권유리, 살아 있는데 장례 치뤄...'믿을 수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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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권유리가 갑자기 죽은 사람이 됐다.

2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극본 김지수, 박철)2회에서는 자신이 보쌈해온 수경(권유리 분)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돌(고동하 분)은 수경을 보더니 "낯이 익다"며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바우에게 차돌은 "우리 아버지지만 대책 없다"며 "우리 주제에 공주마마가 가당키나 하냐"고 했다.

그러자 바우는 "무슨 헛소리냐"고 당황해했고 차돌은 “몰랐냐"며 "이 사람 공주다"고 말했다. 이에 바우는 놀랐고 수경에게 "원래는 그쪽을 보쌈하려던 것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고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수경은 "당장 이 포박을 풀거라"며 "사정은 충분히 알았으니 네 죄를 용서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경이 사라지자 이이첨(이재용 분)과 광해군(김태우 분)은 수경을 찾아나섰다.

하지만 수경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소의 윤씨(소희정 분)는 "스스로 목을 맸다는 게 사실인가"라며 오열했다. 소의 윤씨는 "그 씩씩한 아이가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 까"라며 흐느껴 울었다.

결국 수경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고 수경의 장례소식이 퍼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우는 안절부절 못했다.

수경에게 돌아 온 차돌과 바우는 상심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수경은 "어찌 된 것이냐"며 "돌려보내주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바우는 "당신은 이미 죽었소"라며 "다들 당신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소"라고 말했다.

놀란 수경에게 바우는 "이미 죽은 사람을 되돌려 줄 수 없으니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수경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바우는 "당신은 죽은 낭군을 그리워 하다 목을 매달아 자결했다"며 "이게 내가 들은 전부다"고 했다.

하지만 수경은 "궁으로 가자"며 "아바마마께 아뢰어 너의 죄를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우는 냉정한 얼굴로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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