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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보쌈' 정일우, 권유리 보쌈했다…강렬한 첫 만남(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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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 방송캡쳐


정일우가 권유리를 보쌈했다.

1일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에서는 수경(권유리 분)과 바우(정일우 분)가 강렬한 첫만남을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상궁(신동미 분)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수경에 "뭘 그렇게 그리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수경은 "낮에 유모가 해준 얘기가 생각이 나서 한번 그려봤다"라고 답했다. 조상궁은 "보쌈 얘기 말씀이십니까?"라고 물었고, 수경은 "이렇게 데려가는게 맞겠지?"라며 "이 자루속의 여인은 웃고 있을까 울고 있을까"라고 궁금해했다.

바우가 춘배(이준혁 분)의 도움으로 한 집에 몰래 들어갔다. 과부(라미란 분)가 자신을 찾아온 바우에 "이 보시게 잠시만"라며 자신의 짐을 챙겼다. 이에 바우는 "아주 목욕재계를 하고 기다렸구만"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춘배는 바우가 순찰을 도는 순라꾼들의 시선을 돌린 사이 보쌈한 과부를 데려다줬고, 그를 기다리던 남자는 "보고 싶었소"라며 과부를 반겼다.

성균관 유생들의 싸움을 말려달라며 달려온 아이에 바우는 "양반님네는 사절이다"라며 거절했다. 이어 바우가 양반으로 변장을 하고 찾아가 싸움을 중재했다. 바우는 유생들에 술을 권했고 이대엽(신현수 분)에게만 "마셨다 하면 고주망태가 되어 혼돈주인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바우의 연주가 끝나고 유생들이 모두 술에 취해 쓰러졌다. 이대엽은 "내 술 한잔 받으시겠소?"라며 바우를 붙잡았다. 이대엽은 바우에게 "내 그대가 마음에 들어 벗을 맺고 싶어 그런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대엽은 자신을 걱정하며 기다렸다는 수경에 "저 생각해주시는 분은 형수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엽은 기분이 좋아보인다는 말에 "오늘 기방에서 마음이 가는 벗을 사귀었다. 아주 엉뚱한 인연이다. 후에 형수님께도 소개해드리겠다. 형수님께도 마음에 드실거다"라고 말했다. 수경은 이대엽에게 "아버님 어머님 기침 하실때 됐으니 어서 들어가 보세요"라고 말했고, 시어머니인 김씨부인에게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켰다.

수경은 바우가 "투전판에서 돈 잃고 빌린 돈 갚을 돈 없다?"라며 몸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어 수경의 앞에 쓰러진 바우는 "한번 해보자 이거지?"라며 웃통을 벗었고, 조상궁은 "고리대금 업자인가 봅니다. 힘 좋게 생겼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싸움에서 이긴 바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수경은 "무엄하다"라며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이후 스님은 바우를 회초리로 때리며 "나이만 먹으면 뭐하냐. 시전에서 마구니 짓을 하는데 나만 봤겠냐. 구천에 떠도는 네 아비랑 할아비도 봤을거다. 정신 똑바로 차리거라. 네놈이 이리 막 사는걸 네 어미나 누이가 보면 억장이 무너져"라고 나무랐다. 이에 바우는 "그럼 저는 어떻게 삽니까? 저는 어차피 이 세상에 없는 놈 아닙니까. 저는 누구의 잘못으로 이렇게 사는거냐. 말씀 좀 해주십시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수경이 갈대밭에 홀로 서있는 바우를 보게 됐다.

바우가 춘배와 함께 보쌈에 나섰다. 하지만 술을 먹은 춘배가 보쌈해야 할 집을 헷갈렸고, 바우가 수경을 보쌈했다. 뭔가 잘못된 것을 느낀 춘배는 "네가 먼저 아낙네 데리고 집에 가 있어"라고 말했고, 바우가 보쌈한 수경을 자신의 집에 데려다 놨다. 이후 옹주를 보쌈했다는 사실에 바우가 충격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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