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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이 되어라' 정우연, 재희와 애틋한 분위기.."나만 잘 처신하면 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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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우연과 재희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서는 남경읍이 재희에게 선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신(정우연 분)은 숙정(김혜옥 분)에게 "저희 엄마 사진 왜 없앴는지 아직 대답 안 해주셨다. 왜 그 사진을 없애라고 시키셨냐"라고 물었다. 숙정은 "내가 아줌마한테 시켜서 그 사진을 없앴다는거냐. 분명히 말하지만 아줌마가 치운 것이다"라며 발뺌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집안에서 쫓겨나서 폐인이 되면 누구 인생이 고달파지겠냐. 하나뿐인 아들한테 가야지 어딜 가겠냐. 네 일생의 은인인 정경수(재희 분)의 인생이 볼만해 지겠다"라고 말해 영신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숙정은 성찬(이루 분)에게 영신 엄마의 사진을 없앴냐고 물었다. 이에 성찬은 영신을 양녀로 들이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고모님을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을 할 것이다. 다만 판단의 기준이 달라졌다. 지금부턴 내가 판단해서 행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찬의 아빠는 숙정을 찾아 10억을 달라고 요구했다. 아니면 성찬을 양자로 들이라고 강요했다. 숙정은 성찬에게 "이 식당에서도 나가고 내 집에서도 나가라. 어디든 멀리 떠나라. 가서 한 10년 너희 아버지 앞에 나타나지마라 먹이고 가르친 은혜 보답하려면 좀 떠나줘라"라고 명령했다.

한편 종권(남경읍 분)은 경수에게 선을 볼 것을 제안하며 "영신이가 자네를 단지 자기를 키워준 아저씨로만 집착하는 게 아닌 것 같다. 자네가 장가를 가야 영신이가 포기할 것 같다. 영신이가 마음을 접을 수 있게 무슨 일이라도 좀 해줘라"라고 부탁했다.

경수는 영신에게 선을 볼 예정이라고 전했고, 영신은 "억지로 그러실 필요 없다. 나만 잘 처신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경수는 "김영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용구(한정호 분) 삼촌 보니까 새삼 부럽더라. 그래서 그러는 것이다"라며 애써 미소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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