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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남2' 김일우-양희경-윤예희, 25주년 리마인드 우정 여행..동시간대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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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살림남2’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부 시청률이 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김일우가 양희경, 윤예희와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일우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윤예희와 사소한 일로 갈등을 빚으면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당황한 윤예희와 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걱정스럽게 만들었던 상황.

다시 숙소로 돌아온 김일우는 갑자기 "나 도저히 못 견디겠어"라고 말하더니 “만우절, 속았다”며 폭소를 터뜨렸고 이에 어리둥절해하던 윤예희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저녁 식사 준비는 계속되었고 김일우와 윤예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일을 했다. 이를 본 양희경은 "너희 둘은 아무래도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일행은 요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윤예희가 준비한 와인을 마셨고 양희경은 “사반세기 이러면서 온 거 대단히 용한 겁니다”라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했다. 해물 파스타와 해신탕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윤예희가 가져온 과거 유럽 여행 사진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다음날 아침 김일우가 추천한 맛집에서 식사를 한 일행은 설악산 등반을 마친 후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옥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 윤예희가 “이 시간이 너무 너무 소중한거야”라며 이번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자 양희경은 “우리가 언제 또 이렇게 어디를 갈 수 있을까?”라며 흐르는 세월에 아쉬움을 표했고, 윤예희와 김일우는 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

김일우는 “25년 전의 여행이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추억으로 남을 줄 몰랐어요”라며 “소중한 사람들하고 더 오랫동안 좋은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소중한 인연을 아끼며 함께 나누는 시간에 감사해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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