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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그때 나도 설렜어"..'스타트업' 남주혁X배수지, 돌고 돌아 닿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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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주혁과 배수지가 다시 파트너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에는 혼란스러워 하는 서달미(배수지 분)를 걱정하는 한지평(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달미는 남도산(남주혁 분) 앞에서 엉망인 모습을 보여준 걸 힘들어했고, 이를 바라보는 한지평 역시 마음이 착잡해졌다.

한지평은 우는 서달미를 위로한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남도산을 붙잡았다. 한지평은 "난 충분히 자격이 있는 거 같다"라고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했다. 서달미 역시 한지평이 그렇게 말했다는 것에 개의치 않았고, 이 사실을 모르는 남도산은 상처받았다.

삼산텍은 대표를 다시 뽑기로 했다. 가위바위보로 정해 김용산(김도완 분)이 대표가 됐다. 남도산은 홍보를 먼저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창업을 위한 홍보 사진을 위해 사진부터 찍기 시작했다.

서달미, 원인재(강한나 분)는 자율주행 전 고사를 지냈다. 그때 쌍둥이 개발자가 모닝 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원인재는 모닝 그룹으로 찾아갔다. 원인재는 "난 예전의 내가 아니다. 한계가 보이는 개발자 데리고 가서 어떻게 할 지 걱정이 된다"라며 쏘아붙였다.

원인재는 서달미에 "남도산,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을 개발자로 데리고 와라. 휴가 아니고 한국에서 시작하겠다더라. 이보다 적절한 후보가 없다. 어떻게든 영입 해와라. 못하면 너 해고다"라고 부탁했다.

서달미는 삼산텍 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결심했다. 서달미는 연락을 무시하는 남도산을 뒤로 한 채 사무실에 들어섰다. 남도산은 서달미에게 "너를 더는 보고 싶지 않다"라고 했고, 서달미는 "막상 그 말 들으니까 되게 아프다. 늦었지만 미안해"라고 이야기했다.

한지평은 삼산텍이 휴가가 아닌 창업을 준비하려한다는 말에 충격 받았다. 그때 고통스러워 하는 서달미를 발견했다. 한지평은 서달미가 삼산텍에 까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만에 남도산이 마음에 든다"라고 기뻐했다.

남도산은 서달미를 잊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도산은 몸의 고단함이 아닌 서달미 생각에 넘어졌다. 서달미는 남도산 있는 곳으로 밤새 걸어와 "이야기 좀 해"라고 붙잡았다.

남도산은 "자율주행 차 이름 왜 타잔이야?"라고 물었다. 서달미는 "그때 너가 해준 타잔 얘기 무척 설레고 근사했다. 학습 시키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무궁무진하니까"라고 답했다.
서달미는 잠에 들었고 남도산은 그런 서달미를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남도산은 "달미야, 나도 그때 설렜어"라며 서달미가 가지고 온 자료를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철산은 정사하(스테파니 리 분)를 회사 앞에서 기다렸다. 이철산은 정사하에게 영어를 잘하는 것을 들켰다. 정사하는 "난 그때 고깃집 앞에 간 거 우연 아니다. 찾아간 거다"라고 했다. 이철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동료가 다시 될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다.

김용산은 한지평에게 악담을 구했다. 김용산은 서달미와 파트너를 하고 싶다고 했고 한지평은 "남자로는 싫다. 그러나 투자자로 말하자면 좋은 파트너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자율주행 테스트날, 남도산과 서달미는 이철산, 김용산, 정사하의 응원 속에서 함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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