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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공중화장실서 오해 받아"..'컬투쇼' 강균성의 #단발 #공연 #외모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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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균성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강균성이 출연했다. 강균성은 "노을로는 자주 왔는데, 스페셜 DJ는 처음이다. 일단 부담감이 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 즐기고 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오늘 고3 학생들이 등교한 중요한 날이다. 칸막이도 있고 그렇다던데, 안전하게 등교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강균성은 "저희도 수칙을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잘생겼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좋다. 저는 저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을에서는 제가 제일 잘생겼다. 네 명 다 매력이 다르지만, 보편적인 기준에서는 제가 제일 합당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단발을 더이상 안하냐는 물음에 "예전에 공중화장실을 갈 때 아저씨들이 깜짝 놀라시면서 몇 번을 확인하시더라. 그때는 살도 많이 쪄서 삼각김밥 같았다. 징그럽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라고 했다.

공연 계획에 대해 강균성은 "연말에 계획은 있다. 그러나 2차, 3차 바이러스가 오면 심각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다"라고 했다.

노래 이어부르기 문제로 비의 '깡' 노래를 불러야하자, 강균성은 "요즘 자주 부르는 노래다. 1일 3깡을 해야 하는 노래 아닌가"라고 후렴구를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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