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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이슈]양세종, 오늘(12일) 비공개 현역 입대‥국방의 의무에 쏟아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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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양세종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떠난다.

최근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헤럴드POP에 "양세종이 12일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하는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라고 밝혔다.

양세종이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아쉬워했다. 올해 29살이 된 양세종은 현역으로 입대, 잠시 연기 활동을 멈추고 공백기를 갖게 됐다. 그간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크다.

이로써 양세종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가 됐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노개런티 우정 출연했던 양세종은 해당 작품을 끝으로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임당 빛의 일기',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까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작품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4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던 양세종은 입대로 인해 모든 활동을 멈추게 됐다. 양세종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대중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응원해주고 있다.

입대와 동시에 양세종의 거취에 관련해서도 이목이 쏠렸다. 현재 소속사인 굳피플과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상황. 과연 양세종이 소속사와의 계약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종이 오늘(12일) 비공개 입대하면서 마지막으로 인사한 가운데, 늠름하게 돌아올 양세종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전역 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길 기대하며, 그의 군 생활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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