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하지원이 윤계상에게 초콜릿을 준 여성에 대해 물었다.
18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16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에게 거짓말 하는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차영은 이강에게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초콜릿 안 먹게 됐단 건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어머니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무슨 사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강은 교통사고라고 돌아가신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를 들은 문차영은 "혹시 선생님의 어머니가 저를 백화점에서 초콜릿을 줘서 구해준 그 분일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강은 상상력이 지나치다며 "초콜릿 하나 갖고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 거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은 "셰프 말고 작가를 해보시는 건 어떠냐"고 하자 문차영은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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