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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정은지 측 "열애? 사실 무근..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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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정은지/사진=민선유 기자, 황지은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엑스원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열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오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승우와 정은지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한승우와 정은지가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승우가 평소에 입던 옷과 같은 옷이라며 비교한 사진까지 온라인 상에서 떠돌기도.

한편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한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으나 제작진의 문자 투표 조작 논란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된 상태.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로 오는 2월 1일-2일 양일간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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