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천윤혜기자]SBS숏폼드라마 ‘연남동 글로벌하우스’ (제작: SBS모비딕,컨버전스티비/극본.연출:박선재/프로듀서:김경태)에서 멕시코를 대표하는 방송인 크리스티안부르고스가 6명의 주인공 중 한명인 ‘니키’역으로 전격 합류하였다. .
지난 SBS모비딕 3주년 행사를 통해서 AB6IX(에이비식스)‘이대휘’ 와 웹드 여신 ‘강민아’가 주연 배우로 공개되어 국내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본 드라마는, 서울 한복판의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매력 넘치는 6명의 글로벌 남녀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연애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크리스티안부르고스’가 맡은 ‘니키’역은 유튜브를 통해 한국 예능에 빠져 한국에 정착 후, 전 세계에 한국을 소개하는 니키 채널을 운영 중인 매력적인 역할이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코믹 캐릭터로, 웃음과 함께 또 다른 여주인공 ‘문소라’와 ‘’태윤민’과 3각 로맨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크리스티안부르고스’는 출연에 앞서 중남미를 포함한 스페인어권에‘연남동 글로벌 하우스’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예정이며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본인이 출연하는 모든 콘텐츠를 중남미 전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열정적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또다른 3명의 주인공 ‘문소라’, ‘태윤민’, ‘‘안나’캐스팅에 대해 팬들을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7월 중 공개 예정이다.
“연남동 글로벌 하우스”는 모바일콘텐츠최강자 SBS모비딕과 악동탐정스 시리즈로 유명한 웹드라마NO.1 제작사㈜컨버전스티비(대표 최정열)의 첫번째콜라보 제작 드라마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한류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모으고 있다.
2019년 8월 촬영을 시작으로2019년 10월 국내외 채널을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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