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진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이 '쇼미더머니8'에 도전한다.
26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여름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 지원자에 우진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진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JTBC '믹스나인' 우승자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었다.
또 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도 지난 '쇼미더머니6'에 이어 또다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래퍼들이 '쇼미더머니8'에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3일 지원을 마감하며, 약 일주일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래퍼들이 지원해 경쟁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화제의 지원자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SNS 상에는 랩 영상과 함께 '#쇼미더머니8지원' 태그를 붙인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본인의 랩이 담긴 1분 이내의 영상 두 가지 버전을 지원서와 함께 공식 이메일로 오는 5월 3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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