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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CON리뷰]"12년 만에"…윤미래 단독 콘서트, 공백 무색한 레전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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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윤미래가 1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윤미래가 단독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14일 공연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윤미래는 올라이브 풀밴드의 연주와 함께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공개하며 콘서트를 시작했다. 윤미래는 12년이란 긴 시간 동안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다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 등을 편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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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는 힙합 레전드 다운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랩과 보컬을 자유롭게 오가는 그의 실력은 12년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윤미래는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오래 쉬다보니 아무도 안 올 것 같았다. 20년 넘게 활동했는데도 아직 노래 할 때 떨리고 긴장된다. 앞으로 공연 많이 열어서 극복해보겠다"고 말하기도.

윤미래는 '메모리즈' '경고' '검은 행복' 등의 과거 히트곡은 물론 '개같애' '유&미' '쿠키' 등 최근 발표한 신곡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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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 제공


14일 공연에서는 윤미래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래퍼 도끼와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도끼의 스웨그와 아이유의 가창력은 콘서트의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도끼는 'Beverly 1lls' '밖에 비온다 주륵주륵' '내가 망할 것 같애' '도박' '연결고리'를 부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와 밤편지'를 불렀다.

또한 남편인 래퍼 타이거JK와 비지, 주노플로까지 필굿뮤직 패밀리들도 게스트로 출연해 윤미래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레전드는 레전드였다. 윤미래는 여전히 '블랙뮤직퀸' 그 자체였다. 단독 콘서트로 다시 한 번 전설임을 입증한 윤미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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