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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웃POP]엠마 왓슨, '글리' 훈남 배우와 열애..결별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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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이 결별 3개월만 새 사랑을 찾았다. '글리'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열애 중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엠마 왓슨(27)은 최근 영화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29)와 열애 중이다.

엠마 왓슨은 그동안 자신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가려온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그녀는 3개월 전 일반인 남친과 결별한 바 있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이 최근 열린 오스카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글리' 시리즈에 샘 에반스 역으로 출연, 훈훈한 금발 외모로 인기를 끈 스타. 최근에는 영화 '포스 맨 아웃'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할리우드판 엄친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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