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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어쩜 키스신마저 사이다라니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려원 윤현민의 사이다 로맨스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연출 김영균, 김민태/극본 정도윤) 6회에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의 유쾌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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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듬은 최현태(이명행 분)가 칼을 겨누는 찰나의 순간에도 자신이 다치지 않을 각도를 연구했다. 여진욱을 밀쳐 칼을 피하려던 마이듬은 자기 꾀에 걸려 결국 자상을 입게 됐다. 하지만 병문안을 온 검찰 식구들의 연이은 칭찬에 마이듬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후배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그냥 두죠”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곧 화살은 여진욱에게 향했다. 마이듬은 여진욱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내가 지금 여검 때문에 칼 맞고 누워있는데 그 방관자적 태도는 뭐지”라고 복종을 강요했다.

여진욱은 부지런히 마이듬의 심부름을 실행에 옮겼다. 어느 정도 꾀병인 것을 알고 있는 눈치였지만 여진욱은 마이듬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았다. 아프다면서도 맥주를 마시겠다는 마이듬을 말리던 여진욱은 뜻하지 않은 밀착 스킨십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나 먼저 설렌 쪽은 마이듬이었다. 마이듬은 자켓을 벗어주는 등 자상한 여진욱의 행동에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문자를 좀 자제해달라는 부탁에도 여진욱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한 마이듬은 평소의 까칠한 성격과 달리 싫은 내색조차 하지 않았다.

집으로 심부름을 갔던 여진욱은 마이듬의 책 사이에서 곽영실(이일화 분)을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게 됐다. 그러나 마이듬에게는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 다만 병문안을 온 고재숙(전미선 분)이 “어머님이 계시면 뵈면 좋을 텐데”라는 말에 “엄마, 먹을 거 가져왔다며 줘봐”라고 급하게 화제를 전환하는 것으로 마이듬을 배려했다. 마이듬과 여진욱이 부쩍 가까워진 병원생활이 끝나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마이듬은 “그동안 신세 많이 졌어요. 앞으로는 귀찮게 안 할게요”라며 본인의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마이듬이 신경 쓰였던 여진욱은 맥주를 사들고 그녀를 찾아갔다. 술기운이 오르자 마이듬은 “자, 준비 됐어요. 여검의 마음을 받아줄 준비”라며 “솔직히 그동안 여검이 나 좋아하는 거 모르는 척 하느라 무진장 힘들었거든요. 나도 더 이상 밀당 하기 싫으니까 여기서 털고 가자 이거죠”라고 말했다. 한사코 부인하는 여진욱의 모습에 마이듬은 “그날 밤. 여검 집에서 재워준 그날 밤 오밤중에 나 자는데 몰래 들어와서 내 얼굴 막 이렇게 쓰담쓰담 했잖아요. 그거 키스하려다 참은 거 맞죠?”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어 당황한 여진욱에게 일방적으로 입을 맞췄다.

다음 날, 검찰에서 다시 만난 여진욱은 마이듬을 사무적으로 대하려고 했다. 하지만 마이듬은 “잘 잤어요? 못 잤겠죠. 설레서 못 잤겠죠. 짝사랑하던 사람이 고백을 받아줬는데”라고 즐거워 했다. 여진욱은 참다못해 “나 잘 잤구요, 짝사랑한 적 없구요, 그리고 고백한 적 없구요”라면서도 뽀뽀는 왜 받아줬냐는 말에 “그럼 뽀뽀는 왜 받아준 거예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여진욱이 곽영실을 만난 적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두 사람 관계의 변환점이 찾아올지에 시선이 모아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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