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파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엑소 수호, 세훈이 독방을 쓰게 된 소감을 밝혔다.
수호는 6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세훈과 5년 동안 룸메이트였는데 지금은 룸메이트가 아니다. 방이 하나 비어서 세훈이가 저를 쫓아냈다"며 웃었다. 이에 세훈은 "너무 좋다. 이제 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수호는 "짐 정리를 안하다가 이번에 방 정리를 했는데 이전에는 치워도 티가 안 났다. 이번에는 제가 책임지고 할 수 있으니까. 세훈이랑 서로 누가 더 깨끗한지 두고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닛 계획에 대해서는 "얘기는 많이 했는데 저희끼리 장난식으로 얘기한거라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