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부337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음악을 꿈꾸는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기부 337 측은 2일 "소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드림오케스트라를 후원하기 위해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애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친분이 있던 그룹 CLC 권은빈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이번 뜻깊은 기부에 동참한 소원은 후드티와 운동화, 셔츠를 기부했다.
소원의 애장품 아유대에서 입었던 후드티는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응모권을 구매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스토리펀딩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을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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