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캡처
[헤럴드POP=박수정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꾸린다. 방예담이 새 보이그룹의 일원으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3일 헤럴드POP에 "새로운 보이그룹이 7월께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방예담 멤버 중 하나"라고 밝혔다.
YG의 새 보이그룹은 15~17세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중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YG에 캐스팅된 인물.
빅뱅, 위너, 아이콘까지 보이그룹을 성공시켜 왔던 YG가 새로운 보이그룹은 어떤 모습을 출격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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