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황수연 기자]SM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스테이션'이 시즌 2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헤럴드POP에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마무리되는 '스테이션'이 해외 아티스트 참여 등 보다 새로운 콜라보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스테이션'은 기존 작곡가와 아티스들의 협업을 넘어 해외 뮤지션 등 보다 확장된 형태를 기획 중이다. 조만간 공식 입장을 통해 '스테이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SM이 지난 1년간 선보인 '스테이션'은 1년 52주 동안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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