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NCT127 외국인 멤버들이 설날 떡국을 챙겨주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화요일 미친 퀴즈’코너에서는 스페셜 초대석 특별 게스트로 보이그룹 NCT127(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 도영, 쟈니)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이번에 설날엔 뭐했냐”고 묻자, 외국인 멤버인 유타는 “아무래도 외국인 멤버끼리는 집에서 놀았다”고 대답한 것.
이어 “떡국은 먹었냐”는 질문에 유타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선배님이 떡국 챙겨줘서 같이 먹었다”면서 “최시원 선배님이 매년 외국인 멤버 챙겨주신다. 그때 2시쯤이었는데 벌써 4번째 떡국이었다더라 챙겨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대답하면서 같은 SM 소속 선배가수인 최시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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