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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TV] '기부티크' 꽃모델의 발군의 예능감 "사귑시다"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네 명의 모델은 숨길 수 없는 포스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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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기부티크'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남친 삼고 싶은 모델 4인방, 주우재·방주호·변우석·서홍석이 등장했다. 네 명의 모델들은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각자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 변우석·서홍석의 '석석팀', 주우재·방주호의 '주주팀'으로 나뉜 두 팀은 방송 말미까지 견제를 부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실시간 방송임에 어색해할 법도 하지만,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버벅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나갔다.

한편 '기부티크'의 꽃돌이 인턴 현준에게 네 명의 게스트는 낯익은 인물들이었다. 바로 같은 소속사 선배들인 것이다. 방송 중간중간 등장하는 현준은 이들을 의식한 나머지 긴장한 모습을 비쳐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심저격 테스트는 2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흔히 생길 수 있는 여친과의 상황을 가장 잘 풀어나가는 미션이었다. 화난 여자친구를 달래야하는 상황극에서 방주호와 서홍석은 비슷한듯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방주호는 따뜻한 포옹으로 여심을 녹이겠다고 답한 반면, 서홍석은 "내게 1분만 줘. 그럼 나머지 18시간은 너에게 다 줄게. 난 다 네꺼야"라며 적극적인 멘트를 준비했다. 자칭 프로 여심저격수인 서홍석과 같은 팀 주우재에 의해 "진짜 여자를 모른다"는 말을 들었던 방주호의 대결은 각기다른 매력으로 훈훈했다.

이어서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미션까지 푼 모델들의 1라운드 중간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석석팀이 유리한 상황이었다.

2라운드는 여자의 이상형 조건을 네 명의 모델들이 직접 나서서 체크하는 시간이었다. 총 세 가지의 조건은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 '옷 잘 입는 남자', '센스 있는 남자'였다. 마지막 '센스있는 남자'를 가리기 위해 '연애 듣기 평가'를 치뤘다. 모델 4인방은 '멘탈붕괴'에 접어들었고, 이렇게 저렇게 해석되는 여자친구의 음석에 골똘히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마지막으로 네 명의 모델들이 자신의 기부템을 소개했고 투표로 결정된 기부스타는 '석석팀'의 서홍석·변우석이었다.

주우재는 방송 출연소감으로 "세계적인 프로그램에 나와서 너무도 영광이고. 또 세계적인 프로그램에서 좋은 일을해서 기분 좋습니다. 나랑 이 팔찌를 갖고 사귑시다"라며 끝까지 예능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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