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최현우의 ‘2016 운수 대통 마술 쇼’가 펼쳐진다. 최현우는 오직 ‘스타킹’ 무대만을 위해 준비한 마술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초대형 ‘12간지’ 세트는 존재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사나가 최현우의 ‘미녀 파트너’로 같이 했다. 무대에 등장한 사나는 마술쇼 도중 눈 깜짝할 사이에 갑자기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트와이스가 8인조가 될 뻔했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최현우는 충격적인 퍼포먼스 이후 “해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는 전언.
초대형 마술쇼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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