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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C 글로벌 센터, 첫 女연습생 탄생…'기대감 UP'
[헤럴드POP=이금준 기자]FNC 글로벌 센터에서 첫 여자 연습생이 탄생했다.

FNC 글로벌 센터에서는 지난달 21일 4번의 비공식 오디션 끝에 첫 연습생을 발탁했다. FNC 글로벌 센터는 FT 아일랜드, 씨앤블루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FNC 아카데미가 시작한 외국인 인재발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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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번 오디션에서 뽑힌 연습생은 캐나다에서 온 아만다 리우다. 한국나이로 15세인 어린 나이지만 케이팝에 관심이 많아 캐나다에서 댄스를 계속 배워왔다고. 그는 이번 FNC 프로그램에서 댄스와 보컬을 더욱 깊이 있게 배워 첫 연습생 탄생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았다.

키 174cm의 훤칠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아만다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살고있는 화교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현재 FNC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수업도 받고 있는 중이다.

FNC 글로벌 센터 측은 "한국의 환경에 맞는 인재발굴 프로젝트로 탄생한 첫 연습생인만큼 앞으로 그녀가 또 다른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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