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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아시아송페스티벌, 한국·중국·대만·인도네시아 대표 대거 참여
[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제11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아시아 각국 대표가 대거 참여한다.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는 29일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케이팝을 대표하는 그룹 엑소K, 블락비, 걸스데이, 틴탑,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수 헨리를 비롯해 중국 대표 조미, 대만 대표 걸그룹 드림걸스, 인도네시아 대표 아프간, 필리핀 대표 카일라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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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제공]


음콘협은 "해외 아티스트 참가 소식에 해외 팬들의 공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티켓 발매는 1차, 2차 인터넷 예매를 통해 배포됐다. 그라운드석 등 나머지 좌석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2일 현장발매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라운드석의 경우, 온라인상 불법적인 고가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당일 현장 발매를 결정했다.

한편 제11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아시아 14개국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KBS월드'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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