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화 김동완, 새 둥지 틀었다…신생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신화의 김동완이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완은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씨아이ENT와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그는 앞선 지난 4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됐다.

이미지중앙

[사진제공=씨아이ENT]


씨아이ENT의 관계자는 "현재 김동완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과 영화 ‘일장춘몽’의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신화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그간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절정' '힘내요 미스터김'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스크린에도 진출했다. 아울러 뮤지컬 '헤드윅'과 '벽을 뚫은 남자'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사랑받았다.

한편, 새 둥지를 튼 김동완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헤드윅' 공연을 이어간다.

ent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