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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제인, 허밍어반스테레오 위해 민낯 응원 ‘의리’
[헤럴드POP=최현호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허밍어반스테레오(본명 이지린)를 위한 의리를 과시했다.

레이디제인은 19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21일 허밍어반스테레오 10주년 앨범 part2 ‘사이드킥(SIDEKICK)’이 발매됩니다. 제가 불렀던 ‘러브 트리트먼트’도 수록됐어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아기피부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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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10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사이드킥’ 앨범 커버이미지다.

레이디제인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인연은 지난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수록곡 ‘어뷰즈 걸(Abuse Girl)’에 레이디제인이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11년 레이디제인의 싱글 앨범 ‘러브 트리트먼트(Love Treatment)’로 다시 만나 작업한 바 있다.

한편 ‘사이드킥’은 타이틀곡 ‘M.E.A.O.H’를 비롯해 그 동안 광고나 게임에 삽입된 음악,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 히든트랙 등을 중심으로 엮어낸 앨범이다. 여기에 레이디제인이 부른 ‘러브 트리트먼트’가 새롭게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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