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JJCC는 금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데뷔 싱글 '첨엔 다 그래'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 이들은 공백기 동안 15톤 윙탑 트럭을 타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을 무대로 공연을 펼쳐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JJCC [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JJCC는 '첨엔 다 그래'와는 다른, 강인하고 파워풀하며 남성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다. 특히 '댄싱9'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와 강렬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앨범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CG최강 군단' 모팩스튜디오가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SM과 JYP에서 활약한 이창훈이 안무를 담당했며 김연아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의상을 제작한다.
JJCC의 새 미니앨범에는 이단옆차기가 함께한 타이틀곡 '빙빙빙' 외에도 '니가 떠나간다' '비 굿(Be good)'이 수록돼 있으며, '빙빙빙'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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