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K팝스타' 박성훈PD "겁 없는 보이프렌드, 경이로웠다"
박성훈 PD가 'K팝스타'의 마지막 주인공, 보이프렌드에 대해 말했다.2011년 12월 시작한 1세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가 시즌6을 끝으로 종영을 맞았다. 마지막 시즌의 부제는 '더 라스트 찬스'. 여기서 첫 번째 기회를 잡은 어린이들이 있다. 11세 김종섭과 박현진은 '보이프렌드'라는 팀으로 'K팝스타'의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해외 연수까지 미루며 전 시즌을 이끌어온 박성훈 PD에게 기억에 남는 참가자들을 묻자 "너무 많다"면서도 어렵게 "보이프렌드가 어려서 그런지 하루가 1년처럼 성장하더라. 겁이 없다보니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