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전승훈, 후임 펭수 때문에 통곡 "쟤가 그랬습니다"(자이언트펭TV)
배우 전승훈이 펭수의 만행을 폭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역대급 신병’ 펭수의 입대를 다룬 ‘신병 펭수’ 2편이 공개됐다.입대 후 조금은 적응한 듯하던 펭수는 최일구(남태우 분), 김상훈(이충구 분), 임다혜(전승훈 분)과 군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삽질’에 나서지만, 곧 “지뢰를 밟았습니다”라고 소리쳐 모두를 당황시켰다.이때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이 나타나 지뢰 제거작전 돌입을 명하지만, 최일구는 “말도 안 된다”며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애꿎은 임다혜는 오석진과 최일구 사이에 끼어, ‘엎드려뻗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