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가운데,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에서도 삼혼설에 대해 끝내 침묵했다.19일 방송된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유영재의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됐다. 유영재는 오는 21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하차, 오늘이 마지막 생방송이었다.이날 방송에서 유영재는 "제 삶의 달력을 보니까 다음 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에 쉬고 화요일, 수요일에 일하더라. 한 번도 잘 노는 법, 잘 쉬는 법, 멈추는 것에 대해 잘해본 적 없다"고 했다.이어 "여러분이 다양하게 제게 준 숙제들을 잘 안고 가겠다. 길이라는 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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