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트렌드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POP인터뷰①]
YG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남성 인기 그룹 위너가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연간 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EXIT MOVEMENT)’의 더블 타이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로 음원 차트를 휩쓴 것. 지난 2014년 8월 서바이벌 승리자(Winner)가 돼 데뷔 앨범을 내놓은 위너는 더블 타이틀 ‘공허해’ ‘컬러링’ 등을 크게 히트시킨 지 1년 6개월만이다. 오랜 공백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돌아온 다섯 남자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연습생에서 가수로 데뷔한 기분”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위너는 “긴 시간 동안 작업실에만 있었다”라며 곡 작업에만 몰두했음을 털어놨다. 그렇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