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냉혹한 승부사들의 ‘빵 터지는’ 반전 매력?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 주역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15일 공개된 사진에는 8년 만에 돌아온 전설의 타짜 아귀 역의 김윤석, 인간미 넘치는 유쾌한 타짜 고광렬 역 유해진, 신의 손 대길 역의 최승현, 대길의 첫사랑 허미나 역 신세경, 호구의 꽃 우사장 역 이하늬 등의 유쾌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극악무도한 사채업자로 등장하는 서늘한 카리스마 장동식 역 곽도원의 코믹한 모습과 화투패를 눈에 붙인 대길 역 최승현의 장난스런 모습은 역할과 사뭇 다른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